블로그를 다시 시작
예전에도 블로그를 잠시 운영한 적이 있지만, 이번은 목적이 다르다.
기억을 하기 위해서 다시 시작해본다.
어딘가에 항상 정리를 해두지만, 여기저기다..(회사 PC, 폰 메모, to do list, outlook 일정메일 등등)
블로그가 완전한 대안은 아니지만, 스마트홈을 만드는 과정에 필요한 여러가지 정보공유도 가능하여 블로그로 선택.

장애 요인이 많다.
회사
  - 외부망에 Writing이 막혀있다.
  - 회사 PC에서 찾은 자료나 정리한 글을
다시 집 PC로 옮겨야하는 귀차니즘.
집
  - 꼬맹이들이 잠을 너무 늦게 잔다.
  - 개인 시간을 아직 가질수 없어 새벽에 작업을 해야하고 정리를 해야하는 시간적 제약이 많다.

하지만,
급하지 않으니 천천히 시작해려한다.
이미 많은 선구자들이 이룩해놓은 세상이 있어
그나마 빨리 학습하고 시도의 길로 들어섰다.
많은 자료가 있어 세세하게 작성하기보다
나같은 초보가 갈피잡기 어려운 부분만 추가로 관리하고 기억하려고 한다.

오랜만에 재밌는 취미가 생겨 즐겁다.
그 즐거움을 블로그에 잘 정리하고 공유해서 IoT가 더욱 활성화 되길 바라본다.